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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26일 부터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 예정!
앞으로 미국에 가려면 비행기 이륙 4~5시간 전에 공항에 가야할 전망입니다.
항공 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하네요.
공항에서 탑승권을 받을 때 미국에 가는 목적이나 미국 체류 주소 등에 대한 여객심사(인터뷰)가 2~3분 정도 이루어집니다. 반복된 질문을 통해 대상자가 뭔가 숨기는 게 없는지 보는 일종의 프로파일링 기법의 인터뷰이며 부정확하거나 미심쩍게 답변할 경우 '요주의 인물'로 분류돼 탑승 전 격리된 공간에서 촉수검색, 폭발물 탐지 등 '정밀검색'을 받게 됩니다.
현재 탑승구 앞에서 무작위로 선정해 시행 중인 소지품 검사가 26일 부터는 전 승객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.
델타항공,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국적기와 미국령/괌/사이판 등에 취항하는 국내 저가항공사(LCC)까지 적용될 예정입니다. 이는 미국을 경유하여 제 3국가로 가는 환승객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
심사가 길어질 경우 비행기 지연 등에 따른 혼란이 벌어질 수 있고, 특히 시간이 정해져 있는 환승객은 비행기를 놓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.
미국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님,
또는 미국을 경유하는 고객님들은 앞으로 '이륙 3시간 전'이 아닌 4~5시간 전부터 공항에 도착해야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[탑승절차 요약]
※ 현재보다 1~2시간 추가 소요 전망
※ 추가되는 절차
(1) 공항 도착
(2)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
(3) 모든 승객에 대한 '여객심사' (3분)
-질문예시 : 미국에 왜 가나? 현지 체류 주소는? 누구와 만나나? 등
(4) 소지품 보안검색
(5) 법무부 출국심사
(4) 모든 승객 탑승구 앞 소지품 검사
(5) 탑승구 앞 '요주의 인물' 정밀 검색 (5분)
등록일 : 2017-10-17
02-3445-6161
02-3445-61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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