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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지' 아닙니다, 이집트 여행기
작성자
임**
작성일
2026-01-12
조회수
839

이 여행기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-아스완-룩소르-후르가다-카이로 순으로 진행됩니다.

일정은 9박 11일이며, 항공편+숙소+도시간 이동은 젊은여행사블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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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만이 가득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에 출발하여 아부다비를 거쳐서 이집트 카이로로 도착했습니다.

사실 저녁에 자면서 이동한거라 조금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.

 

저희는 카이로에 도착하자마자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하였는데요.

요기서 이집트 문화의 독특함(?)을 처음 보게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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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차를 운전하시던 기사님이 차를 멈추시더니 저희에게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더라구요.

그리고는 한 30분정도 못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. 저희는 어리둥절하며 이게 무슨일인지 알아보려했는데 주위에 차들도 다 선 채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하더라구요.

답답한 마음에 블루여행사 장금화 차장님께 연락해보니 현재 심한 일교차로 인하여 안개가 많이 낀 상황이라 위험해서 이집트 당국이 고속도로 출입을 통제했다고 하였습니다.

 

 


 







 

저희는 여기서 3시간 가량을..기다리다가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.

만약 이집트 여행을 갔는데 차가 어떤 게이트 앞에 서서 안가는 분이 계신다면 아마 저랑 비슷한 사례실거에요ㅎㅎ

이유를 알고 기다리면 그래도 덜 답답하니까요?!ㅎㅎ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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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도착한 알렉산드리아!

전 만약 이집트에서 산다면 이 도시를 고를 것이라 생각할만큼 너무 이쁜 도시였는데요.

지중해와 맞닿아있고, 사람들이 여유가 넘쳐서 왜 옛날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했는지 알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.

요건 알렉산드리아의 사진입니다.







 

 

 

이렇게 여유자적하던 알렉산드리아를 거쳐

이집트 하면 떠오르는 '역사유적'을 보러 아스완-룩소르로 갔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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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완하면 아부심벨이라 미리 투어를 예약해두었고, 새벽 3시에 호텔 밖으로 나와서 3시간을 달려 아부심벨로 향하였습니다.아부심벨로 가는 길은 직선 길이였는데 쭉 계속 사막이였습니다.

(이집트의 투어들은 보통 더위때문에 새벽에 시작합니다.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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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부심벨은 댐공사로 인해서 없어질 뻔 했던것을 유네스코와 기금을 모아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요.

이렇게 위대한 역사문화 유적이 현대인들의 편의 때문에 사라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.

그 다름으로는 멤피스에서 역사유적을 잠깐 둘러본 뒤에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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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날은 대망의 룩소르 동서안투어였습니다.

사실 그 전날 새벽 4시 투어를 다녀오니 이 날 아침은 일어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.

막상 유적지에 가보니 그 힘듦이 싹 날라갔습니다.

저희는 왕가의 계곡-핫셉수트 여왕의 장제전-하부신전-멤논 거상-룩소르신전-카르낙신전 순으로 방문하였습니다.












 

 

그 다음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휴양지인 후르가다였는데요.

홍해의 느낌은 지금껏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지중해에서 느꼈던것과 너무 달라서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.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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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글이 길어지는것 같아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어봤는데요.

이집트는 제 첫 중동/북아프리카 여행지여서 너무 색다른 느낌이라 계속 영화 속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.

장거리 여행도 괜찮고, 색다른 여행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너무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.

젊은여행사블루와 함께여서 남들이 오지처럼 느끼는 이집트도 좀 더 든든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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